난 21세기가 되면 블루투스가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한 20세기 소년이었다.
21세기가 되고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정작 내가 갖고 있는 장난감들 중에 블루투스가 들어간 녀석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면 역시 내 예상은 하나도 안맞나 보다. (잘 맞았다면 아마 지금 Palo Alto에 있지 않았을까??? ㅡㅡa)
뭐 어쨌든...
Sony Ericsson에서 재미있는 장난감이 나왔다.
어쩌면 당연히 달려 있어야 할 물건이 안달려서 나오니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분명히 있어야 할 물건은 어떤 식으로든 세상에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녀석의 수명은 아마도 3년 남짓... (섯부른 예측은 또 실패하겠지만.)
내 폰에 블루투스만 달려 있으면 이 녀석을 당장 지르겠다 싶다.
물론, 난 차에서 전화도 잘 받고, 문자도 잘 쓴다. ㅋㅋㅋ

생기기는 이렇게 생겼단다.
<engadget 기사>
http://www.engadget.com/2008/09/16/sony-ericssons-hcb-108-bluetooth-speakerphone-helps-you-esca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