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는거...
2009/05/20 17:41 | all around me | Permanent link

근 한달 넘게 [내인생의 만화]를 한편도 업데이트하지 못했다.
찌질한 추억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작업이라 생각하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나면 힘들다.
언젠가 오늘을 추억하면... 굉장히 찌질한 기간으로 추억할테고... 그땐 [내인생의 OOO]라고 해야하나???

주로 서식하는 커뮤니티에 YSFalcom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흥분해서 댓글을 썼더니...
본문보다 내 댓글이 길어졌다. ^^a
그러고 보니 MSX를 갖고 놀던 시절의 추억도 꽤나 찌질하게 남아있군.
당시엔 카피롸잇 따위 우리나라에 없던 시절이라... 게임은 당연히 복사집에서 돈주고 복사하는 것인줄 알았다.
3.5' 2D 디스켓 두장을 20,000원에 구입하고,
한장에 8,000원을 주고 복사했던 YS I...
당시에 짜장면이 500원짜리도 있고 800원짜리도 있었으니...
짜장면 물가 기준으로 현재가 140,000원짜리 게임이구나. ㅡㅡa (당시 짜장면 800원, 현재 짜장면 4,000원 기준)
이건 뭐... 불법을 행하시면서도 당당하게 고소득을 올리셨던 그분들... 지금은 뭐 하시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이래 보여도... 당시엔 '그래픽 쩐다.'고 했더랬다.
'쩐다'라는 표현은 없었겠지만... ^^a


조만간 [내인생의 만화] 10편을 올릴 예정이다.
원래 예정했던 작품이 아니라 다른 작품을 다시 골랐다.
뭔가 쓸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리 드래프트가 있어도 글이 완성이 안되는 것 같다.
쓸 때 확 다 끝내놔야... 그래서 내 논문은 첫번째 드래프트에서 별로 발전이 없다. ㅋㅋㅋ

뭐 일단 그렇게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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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2009/03/13 16:48 | all around me | Permanent link

최근 굉장히 열심히 포스팅을 했는데,
간만에 2주 정도 전혀 건드려 보지도 못했다. ㅡㅡa
지난 주의 예비군 훈련과 이번 주의 개인적인 사정이...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도 처리할 업무가...
목이랑 어깨가 아픈 것도 다 그런 이유군하.

올해는 작년에 건너 뛴 판타지 MLB를 다시 하려고 한다.
한참 드래프트 중인데,
어째 뽑으면 뽑을 수록 약해지는 것 같은지... ㅡㅡa
그래도 올해는 놀 거리를 하나 더 만들어 놔서 다행이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는건지...
어찌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내 인생인대도 알다가도 모르겠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건가???

다음 주부터는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고 싶은데...
고작 하루에 200명 남짓 와서 보는 블로그 관리도 이렇게 귀찮아서야 원... ㅋㅋㅋ
어쨌든 아마도 다음 주엔 [내 인생의 만화] 8편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쉬는 타임으로 하고 조금 다른 뭔가를 쓸지도 모를 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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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ㅎㅎㅎ 잘 뽑으시는거 같은데요 몰
2009/03/13 17:51
 
by 익살
수정 | 삭제 | 댓글
 
그러게, 기억을 되돌려 보면 확실히 2007년보다 사람도 적고 해서 더 빠방한 애들로 뽑고 있는건 맞는 것 같은데...
뭘 쫌 더 알게 됐다고 그런건지 뭔가 약해지는 느낌이야. ㅋㅋㅋ
확실히 뭘 몰라야 고민이 없는 듯...
2009/03/13 18:40
by anakin
수정 | 삭제
 
ㅋ 뭔일있는건가?
200명이나 와서보는 블로그면 관리해야지 ㅋ
2009/03/14 21:44
 
by ziz
수정 | 삭제 | 댓글
 
뭔 일은 없습니다. ^^
그냥 쫌 주위가 소란스러워서 바빴죠.
2009/03/18 11:10
by anakin
수정 | 삭제
2008년 상반기 정리
2008/07/08 21:36 | all around me | Permanent link

포스팅을 안한지 무려 반년도 넘었다. ㅡㅡa
지난 포스트에 익살이가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댓글을 달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아직은 살아있으니, 혹시라도 이 블로그를 통해 내 안부를 확인하던 사람들에겐 안심을!!!

일단 지난 반년을 돌아보면...

미친 듯이 일했다.
3월 10일부터 6월까지 회사에 출근을 해서 (하루를 넘기고) 2시 이전에 퇴근한 날이 손에 꼽힐 정도다.
그렇게 살아서 뭐할까 싶었다.
그렇다고 억만금을 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억만금을 벌면 어디에 쓸거란 말인가?

회사를 관뒀다.
솔직히 대안이 그렇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지하게 고민을 했지만, 내가 그렇게 못나지 않았다는 가정이 맞다면 대안이라는 것이 결국 어딘가에서 나올 것이라 믿으며 사직을 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결국 그 한계를 갖기 마련인 것이다.

반년을 정리하려고 해봐야 저정도 밖에 안된다.
그러니 뭔 포스팅을 할 수 있었겠어... ㅡㅡa
하여튼 하루하루는 전혀 스펙타클하지 않았는데, 심지어는 여자친구랑 헤어지는 과정도 내 쪽에서는 심플하게 정리가 되었는데, 반년으로 늘려놓고 보니 꽤나 박진감 넘치는 반년이었다.
자잘한 독서나 영화 감상 따위는 반년 정도 없었던 셈 치고 다시 블로그를 살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게 드디어 오늘이다.
간만에 쓰니 뭘 써야할지 또 모르겠네.
이 정도로 시동 걸고 앞으론 또 열심히 블로그 관리를 해야겠다.

아, 그러고 보니 반년 사이에 조금은 어른이 된 느낌도 든다.
그런 부분은 차차 풀어나가야겠다.
난 참 철부지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왔다는 것을 요 근래에 들어서야 알아차렸다고나 할까.
이제야 비로소 '후회하지 말자.'의 감을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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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21:36 2008/07/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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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잘했어요 잘했어
그렇게 힘들게 부려져서 어쩌자는거야
맘 잘 정리하고 화이팅
진짜 곧 함 봐요
2008/07/08 22:22
 
by 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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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정리 빨리 하고 연락하마. ^^
2008/07/08 23:38
by an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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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돌아온 걸 환영해요~
은근 궁금해했었는데, 포스팅 보니깐 완전 반갑네요.
익살이랑 같이봐요 ㅎㅎ
2008/07/09 10:36
 
by 레오군
수정 | 삭제 | 댓글
 
은근하게 궁금하기만 했다는 거지???
그럼 은근하게 만나자꾸나.


이거 어째 재미가 별로 없다. ㅡㅡa
2008/07/11 18:31
by an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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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형 진짜 오랜만이네요, 웰캄 백
2008/07/09 17:55
 
by 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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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졸업할 때가 되간다며???
승기랑 얘기하다가 깜짝 놀랐다.
세월이 빠르긴 빠르구나. ㅡㅡa
2008/07/11 18:31
by an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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