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연구실에 나오게 되니 다시 밤새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놀다가 밤을 새기도 했지만, 일을 하면서 밤을 새려니 기분이 뭔가 새록새록.
밤을 새면 좋은 점은 뿌듯함과 운 좋게 걸린 결과물.
나쁜 점은 다음날 정신이 없다는 것과 그래봐야 별거 없다는 것.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집에 갈 수도 없고, 딜레마에 빠진 상황.
내일 아침까지 뭔가 나와주길 바란다.

덧글:
요즘 자꾸 꿈을 꾼다.
돌릴 수 없는 일은 그냥 돌릴 수 없다는 것 쯤은 알 수 있는 나이일텐데, 왜이러는지.
이것도 일이지 싶다.
요즘 자꾸 꿈을 꾼다.
돌릴 수 없는 일은 그냥 돌릴 수 없다는 것 쯤은 알 수 있는 나이일텐데, 왜이러는지.
이것도 일이지 싶다.











